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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연금저축, IRP 미국 ETF 투자 전략 총정리 (계좌별 추천 조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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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ETF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ISA, 연금저축, IRP 같은 세제 혜택 계좌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해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단순히 ETF 종목만 고르는 것을 넘어, 어떤 계좌에 어떤 ETF를 담아야 세금과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할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미국 ETF 투자 전략을 각 계좌별로 정리해보겠습니다. ISA, 연금저축, IRP 계좌별 특징 요약 먼저 각 계좌의 세제 혜택과 구조를 간단히 비교해보겠습니다. 1.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납입 한도 : 일반형 기준 연 2천만 원, 최대 1억 원까지 가능 세제 혜택 : 400만~800만 원까지 비과세 수익. 그 외 수익은 9.9% 분리과세 출금 제한 : 3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적용 가능 활용 전략 : 단기~중기 투자에 유리하며, 국내 상장 해외 ETF에 투자해도 수익에 대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연금저축 납입 한도 : 연 1,800만 원 세제 혜택 : 연 최대 400만~600만 원까지 세액공제 가능 출금 제한 : 55세 이후 연금 수령 활용 전략 : 장기적인 자산 설계와 노후 준비를 위한 필수 계좌입니다. 세액공제를 받으면서 투자 수익도 쌓을 수 있습니다. 3. IRP (개인형퇴직연금) 납입 한도 : 연 1,800만 원 (세액공제는 연금저축 포함 최대 700만 원까지) 세제 혜택 : 세액공제 + 운용수익 비과세 출금 제한 :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 수령 활용 전략 : 연금저축과 함께 사용하면 노후 대비 효과 극대화 가능. 회사 퇴직금 이관도 가능하여 자산 통합 관리에 적합합니다. 국내 상장 미국 ETF 활용법 미국 ETF에 직접 투자하면 배당소득세 15% +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될 수 있으나, 국내에 상장된 미국 ETF 를 이용하면 ISA, 연금계좌 안에서 과세 이연 또는 비과세 혜택 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소개한 국내 상장 미국 ETF는 다음과 같은...

ISA를 활용한 ETF 투자 전략 ETF 세팅방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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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활용한 ETF 투자 전략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ISA 계좌의 세제 혜택(200만원 또는 서민형 40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분은 9.9% 분리과세)을 활용하여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정리하였습니다. 추천 포트폴리오를 알아보고 ISA 계좌를 통해 자산 증식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ISA 계좌의 장점과 비과세 혜택 먼저 ISA 계좌의 장점과 비과세 혜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SA 계좌를 활용하면 국내 상장 주식, 공모 주식형 펀드, 그리고 주식형 ETF의 매매 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0만 원까지는 금융소득이 비과세되며, 서민형 농어인형의 경우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확대됩니다. 2. ISA 계좌 특징 및 이점 ISA의 납입 한도는 2천만 원이며, 이를 매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만드는데 성공하면 내년에 또 2천만 원씩 추가 가능합니다. 만기 의무 기간은 3년이고,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마지막 해에 6천만 원을 넣을 수 있습니다. 소득 기준에 따라, 급여가 5천만 원 초과일 경우 200만 원까지 비가세가 가능하며, 미달할 경우 400만 원까지 비가세가 가능합니다. 비과세 초과분은 15.4%가 아닌 9.9%의 세금으로 분리가세 처리되므로, 추가적인 이득이 있습니다. 만기 후에는 자금을 연금 계좌로 이체할 수 있으며, 이때 10%의 추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도 합니다. 3. ISA 투자 시 세금 혜택과 상품 선택 ISA에 6천만 원을 투자하여 7천만 원이 되었을 때, 수익 1천만 원 중 비과세 금액이 200만 원이며, 이후의 800만 원에 대해 15.4% 대신 9.9%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따라서 200만 원에 대한 15.4%는 약 30만 원의 보너스를 제공하고, 나머지 800만 원에 대해서는 5%의 세금 인하로 40만 원의 추가 이익이 발생하여 총 70만 원의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