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를 활용한 ETF 투자 전략 ETF 세팅방벙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활용한 ETF 투자 전략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ISA 계좌의 세제 혜택(200만원 또는 서민형 40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분은 9.9% 분리과세)을 활용하여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정리하였습니다. 추천 포트폴리오를 알아보고 ISA 계좌를 통해 자산 증식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ISA 계좌의 장점과 비과세 혜택

먼저 ISA 계좌의 장점과 비과세 혜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SA 계좌를 활용하면 국내 상장 주식, 공모 주식형 펀드, 그리고 주식형 ETF의 매매 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0만 원까지는 금융소득이 비과세되며, 서민형 농어인형의 경우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확대됩니다.


2. ISA 계좌 특징 및 이점

ISA의 납입 한도는 2천만 원이며, 이를 매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만드는데 성공하면 내년에 또 2천만 원씩 추가 가능합니다.
만기 의무 기간은 3년이고,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마지막 해에 6천만 원을 넣을 수 있습니다.
소득 기준에 따라, 급여가 5천만 원 초과일 경우 200만 원까지 비가세가 가능하며, 미달할 경우 400만 원까지 비가세가 가능합니다.
비과세 초과분은 15.4%가 아닌 9.9%의 세금으로 분리가세 처리되므로, 추가적인 이득이 있습니다.
만기 후에는 자금을 연금 계좌로 이체할 수 있으며, 이때 10%의 추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도 합니다.

3. ISA 투자 시 세금 혜택과 상품 선택

ISA에 6천만 원을 투자하여 7천만 원이 되었을 때, 수익 1천만 원 중 비과세 금액이 200만 원이며, 이후의 800만 원에 대해 15.4% 대신 9.9%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따라서 200만 원에 대한 15.4%는 약 30만 원의 보너스를 제공하고, 나머지 800만 원에 대해서는 5%의 세금 인하로 40만 원의 추가 이익이 발생하여 총 70만 원의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수익이 증가하면, 예를 들어 2천만 원의 수익을 올릴 경우 혜택이 더 커져 90만 원의 추가 이익이 발생하고, 최종적으로 120만 원의 이득이 생깁니다. 
ETF가 ISA의 핵심 상품으로, 예적금, 공무원 펀드, ELS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나 해외 직투자는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ISA 계좌 설정 시 신탁형, 인형, 중계형 등 투자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중계형은 ETF가 자동으로 운영해 주기 때문에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4. ISA 계좌의 손익 통산과 세금 혜택

ISA 계좌는 손익 통산이 특징으로, 수익과 손실을 상계하여 과세한다는 것입니다. 
매매 차익과 배당이익이 통산되며, 이에 따라 투자 손익에 대해 전액 비과세인 구조가 제공됩니다. 
공격적인 투자가 권장되며, 높은 수익을 얻을수록 9.9%의 저율 분리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손익 통산으로 인해 초기 높은 수익을 기록하면 200만 원 또는 400만 원까지 빠지더라도 세금이 면제되는 버퍼가 만들어집니다. 
ETF에서 발생되는 세금은 배당 소득세로 부과되며, 매매 차익도 보유 기간에 따라 과세됩니다. 

5. ISA 포트폴리오 설정 전략

위클리 커버드 콜은 국내 주식에 투자하면서 배당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비과세 혜택이 있습니다. 그러나 ISA에서 이 전략을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공격적인 포트폴리오로는 에이스 미국 빅테크 탑플러스가 있으며,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자산의 조합이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주식 가치가 하락할 경우 리츠와 국채 커버드 콜을 통해 각각 8%와 10%의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도 합니다.
초기 설정에서 주식 비중을 30%, 안전 자산을 20%로 두고, 시장 상황에 따라 비중을 조절하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ISA의 본래 목적은 자산을 공격적으로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므로, 소극적인 예금적금보다는 투자에 중점을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